‘우연과 상상의 세 번째 단편 ‘다시 한 번....
군인들이 대학 캠퍼스까지 탱크를 끌고 왔다....
그러다가 국민학교 6학년부터는 부산에서 학교를 나왔다....
사실 이 단편만큼은 뜻밖에도 SF적인 설정이 있다....
자연히 아버지를 따라 이사와 전학을 여러 번 다녔다....
다행히 한 분이 그래 맞다고 내 편을 들어줬다....
내 글의 제목은 ‘농공병진의 경제전망이었다....
그해 2월 서울 장충단공원 유세에도 갔다....
지금은 퇴보했지만 한때 조선·해운의 본거지이기도 했다....